[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외식 쇠고기 물가, 전년 동월비 1.9%로 완만히 하락 추세”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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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세계일보 <5인 가족 고깃집 가면 약 50만원…어버이날 앞두고 한숨짓는 서민들>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고깃집 메뉴판을 보니 국내산 한우 등심이 1인분에 7만5000원(130g), 5명이 식사를 하면 고깃값만 37만5000원이 나온다는 계산이다. 여기에 식사로 냉면(2만원)을 시키면 10만원이 추가 돼 총금액은 47만5000원이 된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해당 기사에서는 일반적인 음식점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극히 제한적인 일부 음식점을 사례화하여 보도한 것으로, 현재 외식 쇠고기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비 1.9%로 완만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외식 쇠고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월비, %) : (’23.4) 4.4 → (’24.4) 1.9
** A프랜차이 고깃집 : 35천원(등심 130g), B프랜차이즈 고깃집 : 38천원(등심 130g)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음식점의 사례를 일반화하여 기사에 인용하는 것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식품외식산업과(044-201-215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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