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모집 최초 경쟁률 공개!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전국 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이 지난해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의전원(85명)까지 포함할 경우 총 모집 인원은 4695명입니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확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도 지난해 대비 888명 증가한 1913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총 모집 인원 4695명
- 수도권 1326명, 비수도권 3284명
- 수시모집 3118명, 정시모집 1492명
- 지역인재전형 1913명
- 학생부교과전형 1577명, 수능위주전형 1492명
세부 선발 인원
모집 구분 | 수도권 | 비수도권 |
정원 내 선발 | 1326명 | 3159명 |
정원 외 선발 | 69명 | 125명 |
수시모집 | 3118명 | 1492명 |
의과대학 모집 인원 증가와 함께 전공자율선택 모집도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 다양한 학문적 관심을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전공자율선택 모집 확대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 모집 주요사항도 함께 공개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학생들에게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대학(일반재정지원대학)이 대학별 다양한 형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 및 통계
전공자율선택 모집 중점 추진 대상은 수도권대 51개교와 국립대 22개교(교대·특수목적대 제외) 등 모두 73개교입니다. 이 가운데, 전공자율선택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2만 8010명 늘어난 3만 7935명(28.6%)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1개 수도권대는 지난해 7518명(7.7%)에서 내년을 기점으로 2만 5648명(29.5%)로 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22개 국립대 역시 2407명(4.5%)에서 1만 2287명(26.8%)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 51개 수도권대, 22개 국립대
- 전공자율선택 모집 인원 3만 7935명
- 수도권대 2만 5648명
- 국립대 1만 2287명
- 작년 대비 모집 인원 2만 8010명 증가
세부 통계
구분 | 지난해(명) | 2025년도(명) |
수도권대 | 7518 | 25648 |
국립대 | 2407 | 12287 |
전체 | 29925 | 37935 |
2025학년도 교육부의 의과대학과 전공자율선택 모집 확대는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관련 정보는 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학어디가' 및 교육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의 발표와 향후 계획
교육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의과대학 모집 인원 증대와 전공자율선택제를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대학의 전공자율선택 모집 현황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실 인재선발제도과, 인재양성지원과, 지역인재정책관실 등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및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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