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실기시험 일정 발표 올해 동일!
의사 국가시험 계획과 정부의 대응 방안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계획을 9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을 위해 예년과 동일한 시기에 시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현재 많은 의대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의대생들에게 조속한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문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며, 이번 집단휴진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고통을 강조했습니다.
- 의사 국가시험 일정 발표
-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문제
- 국민들의 협조 요청
-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계획
- 의료인의 환자 복귀 요청
의사 국가시험 일정 발표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은 9월 2일부터 계획대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는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의 신뢰를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조 장관은 많은 의대생들이 정상적인 시기에 의사면허를 취득하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수업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문제
오랜 기간 동안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문제가 지속되어 왔음을 인식한 조 장관은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대학 총장을 상대로한 소송과 집단휴진 투표 등이 갈등을 계속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협조 요청
응급실 이용 자제 요청은 특히 강조되었습니다.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이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 장관은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계획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개혁정책들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상급종합병원 운영 혁신, 의료인력 수급, 조정 기전 마련 등을 논의하는 두 개의 전문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의료인의 환자 복귀 요청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불이익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조 장관은 전공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집단행동을 멈추고 의료개혁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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