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표 퇴직금, 무의미한 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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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위원장의 입장

최근 정부가 각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BORA)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박단 씨는 SNS를 통해 "퇴직금은 준비되셨겠죠"라는 말과 함께 복귀 의사가 없음을 재차 표명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대응

박 위원장은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대응을 비판하며 "정부는 석 달이 넘도록 매번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모두가 의미 없는 말만 내뱉고 있다는 불만도 표명했다. 업무개시 명령 철회를 요구하며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실질적인 행정 처분을 촉구했다.

전공의들의 착취를 비판하며 박단 위원장은 응급실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무의미한 대응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 정부의 사직서 수리 허용 방안 발표
  • 박단 위원장의 복귀 의사 없음 재차 표명
  •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대응 비판
  • 업무개시 명령 철회 요구
  • 행정 처분 촉구

박단 위원장의 메시지와 행동

비판 철회 요구 복귀 거부
정부 업무개시 명령 응급실 복귀
대한의사협회 행정 처분 퇴직
보건복지부 논의 중 비판

박단 위원장은 전공의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사직서가 수리돼도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초에 사직서를 제출할 때부터 복귀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월 20일을 기억하며, 백 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전공의들에게 상기시켰다. 독려의 말을 하며 학생들도 지켜보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모든 순간에 당당함을 가지고 전진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단 위원장은 잡혀가도 괜찮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사직서 수리에 대한 우려

정부의 사직서 수리 허용 방안에 대한 박위원장의 우려는 단순히 사직서 수리 그 자체에만 있지 않다. 착취와 행정처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강한 의지가 표명되었다는 것이다. 전공의들의 입장에서 결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무대응에 대한 분노가 목소리에 실려 전해졌다.

결국, 모든 정책이 강제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 현장에서의 전공의들의 고통과 고민, 그리고 그들의 용기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박단 위원장의 강력한 메시지와 실천이 전공의들 뿐만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의료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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