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결정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의료개혁 발표
2023년 4월 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복귀와 관련하여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고 법적 부담 없이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공의 복귀를 촉진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 표명입니다.
전공의 복귀 관련 정책 발표
조규홍 장관은 정부가 전공의의 병원 복귀를 가로막는 모든 걸림돌을 제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속히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수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전문의 취득 시기를 조정하여 수련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보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수련기간 조정
- 수련의 질 보장
- 진료유지명령 철회
- 개별 의향에 따른 복귀 결정
- 진료 공백 최소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정부는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근로시간 단축 논의를 본격화하여 과중한 근무시간을 확실히 줄일 계획입니다. 전공의에 대한 근로 의존도를 낮추고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운영 구조를 혁신할 것입니다. 정형화된 수련 환경을 개편하고 재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연속근무시간 단축 | 근로시간 단축 | 수련환경 개편 |
상급종합병원 구조 혁신 | 재정 지원 강화 | 전문의 중심 운영 |
의료사고 법적 대책 마련 | 열악한 수련환경 개선 |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립 |
전문의 인력 확충 | 정부 지원 확대 | 전공의 권익 보호 |
또한, 기존의 전공의 단체가 제시한 제도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대책 마련,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기구 설치, 전문의 인력 확충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공의를 위한 장관의 메시지
조규홍 장관은 전공의를 필수의료를 선택한 소중한 재원으로 간주하며, 그들이 환자들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헌신한 것을 국민들은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가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전공의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 보건의료 청사진을 그리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헤아려주기를 당부하며, 진료 공백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국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필수의료 선택 전공의
- 헌신에 대한 감사
-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 보건의료 미래 청사진
- 환자와 가족의 아픔 헤아리기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나,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