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재발급 민간앱, 11종 공공서비스 혁명
디지털서비스 개방과 공공서비스 활용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더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공공서비스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11종의 공공서비스가 민간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누리고, 다양한 앱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공공서비스 개방 소식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7일부터 11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방은 국민의 이용 빈도가 높고 민간의 수요가 많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여권 재발급 신청을 비롯해 책이음 서비스, 분실물 신고 등의 서비스가 네이버, 카카오T, 토스, KB스타뱅킹 등 민간앱에서 가능해졌습니다.
- 여권 재발급 신청
- 책이음 서비스
- 분실물 신고
- KTX·SRT 승차권 예매
- 자동차검사 예약
- 국립수목원 예약
-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 문화누리카드
- 병역 서비스 (병역판정검사 신청, 예비군 동원훈련 안내 등)
- 청년 정책 플랫폼 서비스
- 전기차충전 서비스
민간기업의 참여
새로운 공공서비스 개방에는 민간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여권 신청 시 자주 발생하는 반려 사진 정보를 사전 검증하여 반려 비율을 줄이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인증서 기반의 출입증 서비스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책이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의 다양한 기업들이 공공서비스와 연계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융합서비스의 기대
이번 공공서비스 개방으로 인해 민간기업들이 창의와 혁신을 더하여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민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11종의 공공서비스 개방으로 국민 편의 증대
- 민간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융합서비스 창출
-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
민간기업의 서비스 제공 현황
| 민간기업 | 제공 서비스 | 특징 |
| KB국민은행 | 여권 재발급 신청 | 사진 검증 기능 |
| 네이버 | 책이음 서비스 | 출입증 연계 |
| 우리은행 | 병역 서비스 | 디지털지갑 서비스 |
| 신한은행 | 분실물 신고 | SOL뱅크앱 제공 |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으로 디지털서비스의 개방과 공공서비스의 확장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은 더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민관의 협력은 향후 더욱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