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결혼식 청년 예식공간 48곳 개방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과 공유누리 서비스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예식공간 공공시설들이 올해 추가로 개방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발표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서 마련된 것입니다.

또한,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도 다음 달부터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방안이 발표된 배경과 그 실질적인 내용, 그리고 예비부부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공시설 개방과 공유누리 서비스

정부의 공공시설 추가 개방 결정으로 예비부부들은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에 발표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예비부부들이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예식공간으로 개방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2027년까지 200곳 이상의 공공시설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현대미술관
•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 세종 호수공원
• 기타 44곳의 공공시설

공유누리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는 앞으로 예식공간 관련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예비부부들은 한 번에 다양한 예식공간을 비교하고, 원하는 지역에서 예식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검색 키워드를 활용하여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을 한 번에 검색 가능하며, '우리마을 예식공간 대관' 테마지도를 이용해 원하는 공공시설의 위치와 하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통합 검색: 예식, 웨딩 키워드로 전국 공공 예식공간 검색
• 테마지도: 우리마을 예식공간 대관 테마지도로 상세 위치 확인 가능
• 다양한 정보 제공: 시설별 이용금액, 수용인원, 피로연 가능 여부 등

맞춤형 예식 서비스와 민간 협력

정부는 예비부부들이 더 자유롭게 맞춤형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민간 업체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예비부부들은 따로 식장 꾸밈이나 식음료 제공 업체를 찾지 않아도 되는 편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 사용료 감면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혼서비스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소비자 권리 보장을 위해 실태조사와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결혼서비스 가격공개 방안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과 관련 기관 연락처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추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방안을 통해 많은 예비부부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시설이 개방되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