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구 유입 고향올래 사업 2000억 지원

로컬 유학과 워케이션의 성공 사례

부산에 사는 A씨는 초등학생 자녀의 아토피 치유와 정서 발달을 위해 경남 의령 로컬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생태기반 과학 탐구활동과 건강한 식습관 교육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는 로컬 유학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개요

서울 소재 기업에서 근무 중인 B씨는 충남 지역에서의 워케이션을 신청했습니다. 근무 시간 동안 팀 과제를 집중 논의하고, 퇴근 후 온천과 지역 관광을 즐기며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각 지자체에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부산 A씨의 의령 로컬 유학
• 서울 B씨의 충남 워케이션
• 12개 지자체 선정 및 사업비 지원
• 고향올래의 다양한 유형
•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다양한 지역살이와 로컬 벤처 사례

고향올래는 '두 지역 살이','로컬 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 '은퇴자 마을' 등 5개 유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가·휴양·체험 등을 목적으로 두 지역에 생활 거점을 마련하는 '두 지역 살이'는 전북 김제, 전남 신안, 경북 포항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고향올래의 다양한 유형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활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 활성화

정부는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향올래' 사업은 그 중심에 있으며, 다양한 유형별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생활인구 확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044-20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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