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펀드 175억 원 최초 결성!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 결성: 기술 혁신의 새로운 기회
산업통상자원부는 규제샌드박스 기업의 첨단분야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를 175억 원 규모로 최초 결성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산업기술혁신펀드(4호)의 자(子)펀드로 조성되었으며, 지난달 목표금액인 160억 원을 달성한 후 이번 달에 신규 조합원의 추가 가입을 통해 총 175억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펀드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특례를 승인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로봇/모빌리티,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후테크 등 4대 중점분야에 집중투자합니다.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의 목적과 필요성
규제샌드박스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실험과 적용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일시적으로 유예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구체적으로는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후 테크 등의 첨단분야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펀드 결성은 혁신적인 기술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줍니다. 특히, 175억 원 규모의 펀드가 이들 기업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펀드의 총 규모는 175억 원
- 로봇과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
- 규제특례 승인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진행
- 신규 조합원 추가 가입으로 펀드 규모 확대
- 국내 최초 실증 진행 기업에 대한 투자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의 투자 분야
로봇 | 모빌리티 | 헬스케어 |
인공지능 | 기후 테크 | 기타 첨단 분야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펀드가 규제특례 승인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으로 투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의 출범을 통해 국내 최초 실증을 진행 중인 우리 기업들이 적시에 투자를 받아 글로벌 신시장을 창출하는 혁신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규제샌드박스 펀드 운용과 투자 설명회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제1차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설명회는 투자유치를 원하는 규제특례 승인기업 7개 사와 20개 벤처투자사가 참여하였으며, 규제샌드박스 펀드 운용사도 참석해 우수 승인기업을 물색했습니다. 투자유치 희망 기업과 벤처투자사들 사이에서도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졌습니다. 이민우 정책관은 "모든 관련 기업들이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는 다양한 첨단 기술 기업들에게 혁신의 주요 자금을 제공합니다. 관심 있는 기업들은 펀드 운용사에 문의하여 상세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빠른 성장이 기대됩니다.
결론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는 규제특례 승인기업들에게 기술 혁신과 사업화의 중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175억 원의 펀드는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러한 펀드의 출범은 국내 혁신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창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규제샌드박스 펀드를 통해 한국의 기술 혁신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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