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골프장 암행순찰차, 음주운전 단속 강화!
고속도로 사망사고 분석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승용차 사고는 24%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증가세는 평일보다 주말에 두드러졌으며, 주말 사고는 무려 150%나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 난폭 운전을 막기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고 증가 요인 분석
사고 증가 요인의 주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요소는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입니다. 승용차 사고 증가율이 24%로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주말에 사고가 급증한 이유는 교통량이 평일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경찰 당국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주말에 더욱 철저한 단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사망사고 증가율: 17.3%
- 승용차 사고 증가율: 24%
- 평일 사고 감소율: 10.4%
- 주말 사고 증가율: 150%
- 장마철 이후 휴가철 단속 강화
경찰의 예방 활동 강화
경찰청은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특히,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을 강력히 단속하고 있는데, 주말 단속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암행순찰차를 배치해 주야간 구분 없는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도 확대 운영합니다.
단속 내용 | 조치 사항 | 주요 목표 |
음주 운전 | 강력 단속 | 사망사고 예방 |
난폭 운전 | 암행 순찰차 배치 | 주말 사고 감소 |
졸음 운전 | 합동 순찰 강화 | 추돌 사고 예방 |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경찰청의 목표입니다. 특히, 여름철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는 시기이므로 단속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고속도로 안전운전 당부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난폭운전은 운전자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이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장거리 이동이 많은 휴가철에는 졸음운전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거리 운전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도중에 여러 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피로를 느낄 때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문의 :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 교통안전과 (02-315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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