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회생절차 협의회 투자자 찾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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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회생절차 협의회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협의회서 자구안이 공개된 가운데, 소액 채권자 변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는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자구계획안을 제출하며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부 기관 및 유관기관, 주요 채권자들이 참석해 각자의 입장을 밝히고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티몬과 위메프 대표들은 회사 정상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구안 및 시스템 개선안

이날 회생절차 협의회에서 티몬과 위메프는 회사 구조조정을 포함한 자구계획안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에스크로 계좌 도입 및 결제 주기 개선 같은 시스템 개선안을 통해 판매자들에게 안정적인 판매 대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두 회사는 인력 구조조정과 임차료 등 경비 절감, 이익률 중심 사업구조 재편성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 에스크로 계좌 도입
  • 결제 주기 개선
  • 인력 구조조정
  • 임차료 등 경비 절감
  • 이익률 중심 사업구조 재편성

채권자 반응 및 논의 사항

채권자 참석자 대표 키워드
티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구안
위메프 한국문화진흥 소액 채권자 변제
티몬 시몬느자산운용 정산금 지급
위메프 교원투어 투자 유치

티몬과 위메프의 자구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분분했습니다. 소액 채권자 10만명 우선 변제 방안이 일부 채권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채권자들의 일부는 소액 채권자들에게 우선 변제하는 것보다 회사의 정상화를 먼저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소액 채권자를 우선 변제하는 대신 해당 자금을 회사 정상화에 투자하는 방안으로 채권자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정상화 목표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빠른 시일 안에 투자자를 찾아 회사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류광진 대표는 "1000억원 또는 그 이상의 금액을 확보해 정상화하겠다"고 말하며, 류화현 대표는 "3년 내에 회사를 정상화하고, 상장도 목표로 두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투자 유치와 정상화가 이들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는 회사의 재매각 및 상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이커머스 업계에서의 위치를 다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협의회 일정

서울회생법원은 다음 협의회를 30일 오후 3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추가 논의 및 자구안 수정, 채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채무자 측과 채권자 측 모두 이번 협의회에서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수자 및 투자자 물색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협의회의 성공 여부는 티몬과 위메프의 생존과도 직결되므로, 이날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로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이번 회생절차 협의회는 티몬과 위메프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회사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소액 채권자 변제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습니다. 투자 유치와 회사 정상화를 통해 이커머스 업계에서의 위치를 재확보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목표입니다. 향후 회의에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고, 채권자와의 협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들의 회생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다음 협의회의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티메프 회생절차 협의회 투자자 찾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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