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임시현 감동의 맹세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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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 정부 공식 경축식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식 경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독립 유공자 유족,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각계 주요 인사 및 대표, 주한 외교단, 시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광복절 행사 주요 하이라이트

이번 경축식의 하이라이트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 선수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순간이 있습니다. 또한, 노희섭 씨가 애국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미래 세대 소프라노 남예지, 국방부 성악병,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선창한 애국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만세 삼창은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파리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선수가 주도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만세 삼창에 함께 참여
  • 독립 유공자와 유족들의 특별한 참여
  • 국방부 성악병과 어린이 합창단의 선창
  • 정부의 광복절 행사 철회 및 대응 계획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고 육영수 여사 묘역 참배

경축식에서의 중요한 순간들

임시현 선수의 맹세문 낭독 노희섭 씨의 애국가 공연 만세 삼창 주도자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거리의 성악가 허미미 선수, 조은애 중령, 김우진 선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참여 특정 단체의 불참에 대한 대응 고 육영수 여사의 묘역 참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방위사업청 및 각계 주요 인사 윤 대통령 부부의 별세 50주년 기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 선수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노희섭 씨가 부른 애국가는 행사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만세 삼창 행사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주도했으며,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조은애 중령이 돋보였습니다.

정부 관계자의 발표와 대응 계획

대통령실 관계자는 일부 단체의 공식 행사 불참에 대해 독립 유공자와 유족 등 국민 2000여 명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했다며, 특정 단체의 불참이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단체가 인사 불만을 이유로 불참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독립운동과 광복의 주체는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건국절 계획을 추진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억지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추가 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경축식에 앞서 고 육영수 여사의 묘역을 참배하며, 별세 50주년을 기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육 여사를 기리는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지만 이지그룹 회장에게 “여사님이 돌아가신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전하며 박 회장 가족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경축식 참석 이후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부친인 고 윤기중 명예교수를 추모했다고 합니다. 이날은 윤 대통령 부친의 별세 1주년이기도 합니다.

양궁 3관왕 임시현 감동의 맹세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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