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대공방어 대테러 훈련 실전 재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실시된 대테러 종합훈련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타이거(UFS/TIGER) 훈련의 일환으로, 국방부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호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서울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다양한 국가방위 요소의 능력을 검증하며 실질적인 통합방호태세를 갖추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훈련에는 52사단, 수방사 솔개여단 및 수호신부대, 송파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최근 북한의 도발 양상에 대응하는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하여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의 목적과 배경

이번 훈련은 서울시의 중요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호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훈련을 통해 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유관기관의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며, 다양한 안보 위협에 실제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통합방호태세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전쟁 사례와 현실적인 안보 위협을 반영하며,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민·관·군·경·소방의 통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유관 기관들이 참여하여 훈련 성과를 높였습니다.
• 북한의 도발 양상을 고려한 상황을 상정하여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합니다.
•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미흡 사항을 보완합니다.

대테러 종합훈련의 진행 과정

이번 훈련의 핵심 상황은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의 미상드론 식별로 시작되었습니다. 군은 30㎜ 차륜형 대공포 ‘천호’와 드론 재밍조치팀을 투입하여 미상 드론을 무력화하였으며, 이어서 2부 훈련에서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폭발과 화재 상황이 조성되었습니다.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곧바로 개설되었으며, 소방·EHCT·EOD팀이 신속하게 투입되어 화재를 진압하고 폭발물을 탐지·제거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유관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훈련의 성과와 향후 전망

훈련에 참가한 최원석 52사단 인릉산여단장은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통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미흡 사항을 보완하고,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실제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주된 목표였습니다. 나아가, 유사시에 민·관·군·경·소방이 완벽한 협력을 통해 재난과 위협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준비가 되었습니다.통합방위태세를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보병사단에서 주최한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협력하여 서울 시내의 중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훈련 결과는 미흡 사항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며, 테러와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어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관련된 세부 사항

1부에서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발견된 미상의 드론을 무력화하는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30㎜ 차륜형 대공포 '천호'와 드론 재밍조치팀이 투입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폭발과 화재 상황이 시뮬레이션 되면서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개설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52사단, 수방사 솔개여단 및 수호신부대, 송파구청·경찰서·소방서 등 9개 부대와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340여 명이 함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최원석 여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통합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유사시 민·관·군·경·소방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작전을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훈련의 향후 계획

훈련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미흡사항을 보완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각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방위 역량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미래의 위협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보다 완벽한 안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유관 기관들이 일사분란하게 협력하여 실질적인 방위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문의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보병사단(02-801-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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