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공세 러 쿠르스크 선거 연기 소식!
러시아 쿠르스크 지방선거와 전황
최근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주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지방선거 일정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주지사 선거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거위원들에게 장갑복을 지급하는 등의 안전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선에서의 공세를 지속하고 있고, 주민 안전을 위한 임시 투표소 설치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쿠르스크 지방선거 연기 배경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쿠르스크주 7개 지방자치구의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가 연기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은 수잔스키를 비롯한 요충지에 집중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거 연기 결정을 내렸습니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니콜라이 불라예프가 이 사실을 밝혔으며, 유권자들이 안전할 때 투표가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 쿠르스크 7개 지방자치구 선거 연기
- 수잔스키 요충지 공격
- 유권자 안전 최우선
- 니콜라이 불라예프의 발표
- 유권자 안전 확보 후 투표
주지사 선거는 예정대로 진행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쿠르스크 주지사 선거는 예정대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쿠르스크주 선관위원장 타티야나 말라호바는 충분한 인력과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라호바 위원장은 투표소 보안을 강화하고 선거위원들에게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대비한 헬멧과 장갑 보호 도구를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유권자와 선거 관리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임시 투표소 설치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13개의 임시 투표소가 설치되었습니다. 타스 통신은 이 사실을 보도하며, 임시 투표소의 설치 목적을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쿠르스크에는 대테러작전 체제와 연방 비상사태가 발령 중입니다. 이로 인해 대책이 마련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임시 투표소 | 대피 주민 | 대테러작전 체제 |
13개 설치 | 투표 참여 보장 | 비상사태 발령 |
주민 안전 | 최우선 과제 | 설치 목적 |
선거 진행 | 우선 시 | 보안 강화 |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쿠르스크 의료서비스 관계자는 타스 통신에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31명이 사망하고 143명이 다쳤다"고 말하며, "어린이 4명을 포함해 79명은 입원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쿠르스크 전투와 러시아의 대응
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까지 우크라이나군의 누적 병력 손실은 4천 400명 이상에 달합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지역들을 점령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 국방부는 도네츠크 포크로우스크에 있는 젤란노예 마을을 추가로 점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군사적 성과는 러시아의 강력한 군사력을 보여줍니다.
전황과 관련한 주요 발표 내용
러시아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전선에서의 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점령한 지역의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도네츠크 포크로우스크의 젤란노예 마을 점령은 우크라이나 측에 심대한 타격을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대피를 위한 임시 투표소와 보호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