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오바마 부부의 강력한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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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의 민주당 연설

 

오바마의 '예스, 쉬 캔' 연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그의 유명한 슬로건 '예스, 위 캔'을 다시 한 번 외쳤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에서 '우리'를 '그녀'로 바꾸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메시지로 전환했습니다. "맞다, 그녀는 할 수 있다(Yes, she can)"고 외친 오바마의 연설은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시카고는 오바마가 정치적 경력을 시작한 곳으로, 그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장소였습니다. 대의원들 또한 "예스, 쉬 캔"을 외치며 큰 환호를 보냈습니다.


  • 카멀라 해리스 지지
  • 트럼프에 대한 직설적 비판
  •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헌사
  • 미셸 오바마의 호소
  • 힐러리 클린턴 연설 인용

트럼프에 대한 비판

오바마는 이날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유치한 별명 짓기와 미친 음모론에 집착하며 미국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육체적인 황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 78세의 억만장자는지금도 자신의 문제에 대해 징징거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트럼프의 행동을 망상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헌사

오바마는 그의 연설 상당 부분을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헌사에 할애했습니다. 그는 바이든을 민주주의를 수호한 대통령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며, 바이든의 리더십에 대한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를 내 대통령이라 부를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강조하며, 바이든을 자신의 형제라고 부를 수 있어 더 자랑스럽다고 언급했습니다.

미셸 오바마의 호소

미셸 오바마 여사도 연설에서 열정적인 호소를 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에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과거 해리스 부통령의 어머니가 해리스에게 했던 말을 인용해 “앉아서 불평만 하지 말고 뭐든 하라”며 대의원들에게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불평하지 말고 뭐라도 하자"는 말로 모두에게 의지를 불어넣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연설 인용

미셸 여사는 또한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원 연설에서 했던 문구를 인용하며, 이번 선거에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들이 저급하게 나와도 우리는 높게 가자"는 클린턴의 연설에서 따온 이 말은, 트럼프를 향해 특정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대의원들에게 더 높이 나가자(Go higher)는 메시지로 전했습니다.

트럼프에 대한 미셸 오바마의 비판

흑인 일자리 트럼프의 편협한 세계관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지지
정치적 의견 선거 전략 다양한 인용
유권자 동기부여 민주당 지지 호소 카멀라 해리스의 지원
트럼프에 대한 비판 정치적 메시지 연설 내용

미셸 오바마 여사는 트럼프의 세계관이 편협하며, 현재 트럼프가 찾고 있는 일자리인 대통령직이 '흑인 일자리' 중 하나라고 꼬집었습니다. "누가 트럼프에게 현재 찾고 있는 일자리가 '흑인 일자리' 중 하나라고 말해줄 수 있겠나"고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을 풍자했습니다. 그녀는 대의를 위해 뭔가를 하자고 호소하며 더 많은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민주주의와 희망의 메시지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미국 민주주의와 희망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오바마는 바이든 대통령을 민주주의를 수호한 인물로 기록될 것이라며 존경을 표했고, 미셸 여사도 새로운 희망을 강조했습니다. 희망은 이제 돌아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느껴진 연대와 힘은 차기 대선에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결론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의 연설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바마는 '예스, 쉬 캔'이라는 메시지로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며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고, 미셸 여사는 행동을 촉구하며 트럼프를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연설과 메시지는 민주당의 단합과 희망을 강조하며, 이번 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해리스 오바마 부부의 강력한 지원 사격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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