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최대 30억 대출 혜택!
인구감소·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부가 인구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 내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억 원과 5억 원의 대출 및 보증을 지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과 협력해 이러한 지원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총 3700억 원 규모의 대출이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의 금융지원 목표
지원 대상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포함하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맞춤형 금융지원이 설계되었습니다. 대출과 보증뿐 아니라 지자체의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이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기업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지역 주력산업 기업
- 최근 3년 이내 지방 이전 중소기업
-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 유망서비스 영위기업
- 혁신성장 대상 기업
특례보증 지원 내용
| 대출액 | 지원 대상 | 지원 조건 |
| 최대 30억 원 | 중소기업 | 인구감소 또는 관심지역 소재 |
| 최대 5억 원 | 소상공인 | 기업가형 소상공인 |
| 3700억 원 규모 | 전체 지원 | 저금리 대출 및 전액 보증 |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특례보증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관련 공고는 해당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자체 추천서를 통해 농협은행 또는 신용보증기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합니다.
기관별 역할과 협력
이번 특례보증 시행을 위해 행안부와 신용보증기금, 농협은행은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력도를 높여 지역 특성에 맞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문의 및 이용 참고사항
문의 사항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044-205-3412)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정책 브리핑의 정책 뉴스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