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횡단보도 보이면 OOO입니다” - 경찰청
경찰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노란색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를 도입하고 ‘방호울타리’ 설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노란색 횡단보도란?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란색으로 색상을 변경한 횡단보도
■ 노란색 횡단보도 예방 효과는?
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자신이 지나는 도로가 스쿨존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
■ 시범 설치 지역 효과 분석 결과
전국 7개 시·도 12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개월간 시험 설치한 결과,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 보호구역 인지 기여도 : 88.6%가 보호구역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
- 정지선 준수 기여도 : 59.9%가 노란색 횡단보도일 때 정지선을 더 잘 지키게 된다고 응답
- 보행자 횡단 시 보행자 안전 체감도 : 성인 59.6%, 학생 43.7%가 노란색 횡단보도일 때 차량이 정지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응답
■ 올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이렇게 달라져요!
·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
· ‘어린이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 도입
·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앞으로 전국에 도입되는 노란색 횡단보도가 보이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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