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방침 의대정원 논의 불참 선언!
대한의사협회의 단식투쟁과 의료개혁 논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1층 로비에서 의료 대란 관련 대통령과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의협관계자는 "의협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을 했던 임 회장이 건강 문제로 지난 29일 저녁부터 단식 장소를 실내인 로비로 장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2024.8.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의 의료개혁 실행 방안이 공수표에 불과하다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현택 회장의 단식 투쟁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지난 26일부터 단식을 시작하여, 오늘까지도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 회장은 실내 로비에서 단식을 계속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의 건강 상태는 좋지 않지만 의식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단식투쟁은 정부의 의료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는 의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 임현택 회장의 단식투쟁
- 의협의 정부 정책 비판
- 의대 정원 증원 문제
- 의협의 입장
- 정부와의 갈등
의협의 정부 정책 비판
의협은 30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하나의 거대한 공수표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이번 방안이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의사결정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협의 비판 | 의대 정원 증가 | 제안된 정책 |
공수표 | 2026년도 | 실현 불가 |
의사결정 | 논의 불참 | 정책 수가 |
보건의료정책 | 불참 이유 | 올해 수가 |
정부의 실행 방안에 대한 의협의 강한 반발은 앞으로의 의료개혁 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 정원 증원 문제
의협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재의 구조에서는 의협의 의견이 반영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 정원 확대 논의는 진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 단식투쟁과 의협의 강한 반발은 의료개혁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의협은 정부의 실행 방안을 ‘공수표’라고 평가하며,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