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일본 연수 재학생 9명 파견

글로벌 현장실습

남서울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 선정되어 9명의 학생이 일본 쿠마모토로 출국하였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양국 미래세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대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4개월 동안 현장실습을 수행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목표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 활성화와 국내 대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가 주요 목표입니다. 양국의 문화 이해와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지 적응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학생들은 4개월 간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됩니다.
• 이번 연수는 약 50시간의 사전 교육을 통해 준비된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 참가 학생들은 현지 적응 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합니다.

참가 학생들의 교육 준비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9명의 남서울대 학생들은 출국 전 약 50시간의 사전교육을 받았습니다. 사전교육에서는 일본어 능력 향상, 일본 문화 이해, 그리고 현장실습과 관련된 실무 교육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과 글로벌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남서울대학교의 지원

남서울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파견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양정빈 취창업지원처장은 학생들의 현지 적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무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 덕분에 학생들은 현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대와 목표

이와 같은 기대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은 약 4개월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중요한 경험을 쌓을 것입니다.

참가 학생의 소감

일어일문학과의 나준영 학생은 사전교육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스스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교육과 지원이 현지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은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응원이 될 것입니다.

향후 계획과 기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끝나면 학생들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또한 양국 간의 교류 활성화와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