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실적 영업이익 2.3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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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IP 확장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대표적인 지식재산권(IP) 중 하나로,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이용자 8억 5천만 명, 누적 매출 2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게임은 특히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버전은 기존 IP의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유저를 유치하고 휴면 유저를 재활성화 시켰습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IP의 장기 성장을 굳게 믿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메이플스토리 블록체인 활용

넥슨의 또 다른 굴지의 IP, 메이플스토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활동을 추적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다양한 NFT와 NXPC 토큰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너지 앱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 던전앤파이터 IP 확장
  • 메이플스토리 블록체인 활용
  • 콘솔·PC 신작 서구권 시장 공략

콘솔·PC 신작 서구권 시장 공략

넥슨은 서구권 시장 공략과 차세대 게임성 발굴이라는 전략을 통해 넥슨의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더 파이널스와 퍼스트 디센던트는 서구권 시장 공략을 위한 대표적인 시도로, 그룹 창립 이래 최초로 슈터 장르에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PC) 최다 플레이 게임 5위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또 다른 블록버스터급 IP, 마비노기는 PC 서비스 엔진을 최신 엔진으로 교체하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 마비노기 모바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마비노기는 앞으로도 넥슨의 주요한 IP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루 아카이브 및 데이브 더 다이버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성과
블루 아카이브는 3.5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통해 차세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로 누적 판매 400만 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총 6개의 게임 분야 어워드를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와 데이브 더 다이버 모두 넥슨의 신흥 IP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와 데이브 더 다이버를 통해 IP의 종적 성장과 새로운 게임성 발굴이라는 민트로켓 조직의 전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기민하게 움직이며, 블록버스터급 IP 사이에서 새로운 게임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넥슨의 매출 기대 및 배당금 정책

넥슨은 2023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간 매출 4조 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만 누적 매출 2309억 엔, 영업이익 744억 엔, 순이익 758억 엔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넥슨은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습니다. 배당금은 2배 인상하여 올 하반기에 주당 15엔(약 138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목표 자기 자본 이익률(ROE)을 최소 10% 이상, 최대 15%까지 설정하고 영업이익의 33%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할 계획입니다.

넥슨 실적 영업이익 2.3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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