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민방위 대피시설, 찾기쉽고 적정 수용인원 유지하도록 정비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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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머니투데이 <자동차로 꽉 찬 대피소…안내문구 없고, 입주자도 몰랐다>, 국민일보 <찾기 어렵고 관리도 엉망…주차장 입구에 문패만 달랑> 등 다수 언론 보도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 실태, 위치 안내 및 인원 수용 가능성 문제 제기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민방위 대피소 운영·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민방위 훈련시 적극 활용하여 실제 긴급상황 발생시 민방위 대피소가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습니다.
□ 민방위 대피시설 안내 표지판이 미흡한 대피소는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안내 표지판을 이전 설치하고,
○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설치되지 않은 곳은 특별교부세 등을 지원하여 신속하게 설치하겠습니다.
○ 대피시설 내에 적재물 비치, 차량 주차 등으로 인해 정해진 수용인원 대비 대피공간이 부족한 경우, 실제 활용 가능한 면적을 적용하여 대피시설 지정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 또한 국민들이 쉽게 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대피소 위치 표시와 검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 티맵모빌리티 등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 위기관리지원과(044-205-442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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