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전력설비로 인한 국민피해 최소화 위해 안전강화대책에 만전 - 산업통상자원부
6월 5일 세계일보<얽히고 설킨 전깃줄 ‘머리 위 시한폭탄’>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6.5.(월) 세계일보 「얽히고 설킨 전깃줄 ‘머리 위 시한폭탄’」에서는 “사고·자연재해로 인한 전선 단선이 정전 및 화재를 야기하나, 가공 전선 관리가 역부족이며 해법인 지중화 사업은 지지부진하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산업부 입장]
정부는 한전과 함께 자연재해 등 다양한 전력설비 고장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력설비 관리 및 정책 마련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하계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한 재해재난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 체계, 사전 점검·보강 시행 및 사업 지원을 추진 중입니다.
① 폭염 대비 변압기 과부하 실시간 모니터링 · 신속 부하전환 대응 체계 운영
② 태풍·집중호우 대비 수목 전지 시행 및 취약개소 점검 · 보강 시행
③ 지자체 요청 시 한전이 지중화 사업 매칭지원, 국민안전을 위해 통학로·노후산단 등 국비지원 지중화 사업 추진
* 최근 3년간(‘21∽’23) 지중화사업에 국비 및 한전 재정 약 5537억 투입 (447건 승인)
최근에는 늘어나고 있는 전력망 인근 산불재난 대비 강화를 위해 산업부-한전-산림청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도 하였으며(‘23.4.27. 보도자료), 올해 여름철에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사전 합동점검 실시 및 비상시 신속대응을 위한 하계 대책 상황실을 운영(6.1~9.30)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전력설비로 인한 정전, 화재로 인한 국민의 피해 예방과 우려 최소화를 위해 전력설비 안전강화를 정책의 중요 우선순위로 삼아 한전과 함께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계통혁신과(044-203-393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