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지역응급센터 지정 의사 간호사 채용 지원!
응급의료 대응 계획
2023년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정부는 중증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수용하고 처리하기 위해 15곳의 새로운 거점 지역응급센터를 지정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응급실에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 4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이들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조된 문장 새로 지정된 거점 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인력 확보 계획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센터의 인력 확보를 위해 의사 160명, 간호사 240명 등 총 400여 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조된 문장 특히, 인력 이탈이 심각한 의료기관에 대해 우선 지원하여 응급의료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약 37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거점 지역응급센터 15곳 지정
- 의사와 간호사 400여명 신규 채용
- 지정된 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지원
연휴 기간 비상진료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평균 7931개소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 예정이며, 이는 지난 설 연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부는 연휴 진료 기관과 약국에 대한 공휴일 수가 가산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인상하여 더 많은 의료기관이 연휴 동안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강조된 문장
응급실 운영 현황
현재 전국 409개 응급실 중 404개소가 24시간 운영 중입니다. 추가적으로 명주병원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이는 최근 상황과 무관한 비수련병원입니다. 강조된 문장 현재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일평균 1만5217명으로 평시 대비 8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증 및 비응급 환자 수도 평시 대비 78%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의관 및 파견 의료진 지원
복지부는 전국 의료기관에 파견한 군의관 250명의 의료사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의관을 포함한 파견 인력에 대한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고 의료기관이 해당 인력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군의관들이 의료사고 위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조된 문장
응급의료센터 지정 | 신규 인력 확충 | 연휴 기간 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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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지역응급센터 15곳 지정 | 의사 160명, 간호사 240명 신규 채용 | 일평균 7931개 의료기관 운영 |
24시간 응급실 운영 보장 | 37억원 예산 투입 | 공휴일 수가 가산율 50% 인상 |
응급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중증응급환자 수용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인력 지원과 더불어 시설 지원을 통해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정부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여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정부, 의료진 및 국민이 각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이번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조된 문장
응급의료 개선 및 의료계 자정 노력
정부는 응급실 블랙리스트인 '감사한 의사 명단'을 공개하여,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사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조된 문장 또한 의료계 내 자정 노력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일부 의사의 부적절한 행동을 바로잡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조된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