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제안` 울산포럼 사회문제 해결 25일 개최!
울산포럼 소개
울산포럼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행사입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울산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 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울산포럼은 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합니다. 주요 후원자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포함됩니다. 포럼은 울산지역 관공서, 기업, 학계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올해의 주제와 내용
올해 3회째를 맞는 울산포럼의 주제는 'Pivoting 울산: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입니다. 이는 울산 내 제조업의 미래를 AI(인공지능)와 DX(디지털 전환) 등의 신기술로 해결하고, 산업 도시 울산에 문화와 환경 콘텐츠를 결합하여 새로운 지역 모델을 제시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포럼은 스마트제조·넥스트 제조업의 미래와 새로운 지역·문화와 환경의 하모니라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세션에서는 기조연설, 사례발표,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다양한 관점에서 울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과 문화, 환경을 결합한 새로운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스마트 제조업의 미래: 울산 제조업의 AI와 DX 적용 사례 및 솔루션 공유.
- 넥스트 제조업: 최신 제조 기술 및 혁신 사례 발표.
- 새로운 지역 모델: 문화와 환경을 결합한 울산의 미래 모델 제시.
2022년 울산포럼 개요
첫 번째 울산포럼은 2022년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와 그린 성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울산지역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환경과 경제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울산포럼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은 울산포럼의 주요 논의 주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23년 울산포럼 개요
2023년 울산포럼은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활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울산의 산업과 문화, 환경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다양한 사례 발표와 패널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논의되었습니다. 울산 지역의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가치 제고 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울산포럼의 주요 참석자
이번 포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 울산 지역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또한 최태원 회장과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을 비롯해 SK 구성원, 지역 기업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울산포럼은 정치, 경제, 학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울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울산포럼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은 울산과 전국의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주요 주제와 세션 구성
올해 포럼은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세션은 '스마트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AI와 DX를 적용한 제조업의 미래를 논의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새로운 지역·문화와 환경의 하모니'를 주제로, 울산의 문화와 환경을 결합한 새로운 지역 모델을 제시합니다. 각 세션에서는 기조연설, 사례발표, 패널토의가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신기술 도입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울산의 제조업과 문화, 환경을 통합한 새로운 발전 모델이 제시될 것입니다.
2022년 주제 | 2023년 주제 | 2024년 주제 |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 |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 | Pivoting 울산: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 |
이 표는 지난 몇 년간 울산포럼이 다룬 주제를 정리한 것입니다. 첫 해에는 울산의 미래를 열다, 다음 해에는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Pivoting 울산'이라는 주제로 기술과 문화 융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각 주제는 울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데 중요한 기틀을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래 비전과 기대
울산포럼은 울산의 미래를 논의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은 울산 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에도 적용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합니다. 특히 AI와 DX와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제조업과 환경,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지역 모델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울산포럼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결론
울산포럼은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울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울산포럼은 'Pivoting 울산: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세션과 논의를 통해 울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앞으로도 울산포럼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며,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울산포럼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귀중한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