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요오드, 국제적으로 식품 방사능 검사 지표물질로 활용되지 않아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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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MBC <할 건 안하고 안할 건 하고, 엉뚱한 방사능 검사>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의 방사능 검사항목에 검사할 필요가 없는 131I(요오드)는 검사하고 검사할 필요가 있는 129I(요오드)는 검사를 안하고 있음


[해수부 설명]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고 있는 식품의 방사능 지표물질은 131I(요오드), 134Cs+137Cs(세슘)이며,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수산물, 농산물을 비롯한 모든 식품에 공통적으로 검사되고 있습니다.


*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통해 134Cs(세슘), 137Cs(세슘), 131I(요오드)를 동시에 검출 가능하며, 131I(요오드)를 위한 별도 검사 불필요


□ 131I(요오드), 134Cs(세슘) 및 137Cs(세슘)은 방사능 사고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여 확인이 쉽고, 분석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식품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ㅇ 이에,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EU, 중국 등 국제적으로 식품의 방사능 지표물질은 131I(요오드), 134Cs(세슘) 및 137Cs(세슘)이며, 129I(요오드)는 활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ㅇ 만약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통해 세슘이 미량 검출되는 경우 식약처에서 추가핵종 시험 검사를 실시하여 다른 핵종에 대해서도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안전 기준은 국제 기준 및 미국, EU 등 다른 국가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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