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9~24일 프랑스·베트남 순방 미리보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눈에 보이는 성과 만들겠습니다.”
6월 19일부터 24까지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베트남 순방, 주요 일정과 의미를 3가지 키워드로 전합니다.
이번 순방으로 최근 2개월 내에 G7 국가, EU 정상 모두와의 회담이 일단락됩니다. 또한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아세안 외교가 본격화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눈에 보이는 성과 만들겠습니다.
▲ 주요 일정
· 6월 20일~21일
-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참석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전개
· 6월 20일
- 마크롱 대통령 한-프랑스 정상회담
G7국가, EU 정상과의 회담일단락
양국 협력 확대 방안 논의
· 6월 23일
- 한-베트남 정상회담
취임 후 첫 아세안 국가 양자 방문
‘2030년 교역 1,500억 불 목표’ 협력 지평 확대
▲ 키워드 1
서비스, 인프라 수출 확대
-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인프라로 수출을 고도화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한국에 투자를 결정한 유럽 기업들을 격려합니다.
순방 중 네 번째 개최하는 투자신고식입니다.
-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양국 기업인 500여 명을 만나 새로운 30년을 위한 파트너십을 제시합니다.
▲ 키워드 2
미래세대 간 연대 지원
- 한-프랑스 미래 혁신 세대와 대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F’에서 청년들과 도전·혁신에 대한 대화를 나눕니다.
- 한-베트남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
양국의 젊은 디지털 연구 인력, 기업인들과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논의 합니다.
▲ 키워드 3
디지털 리더십 강화
지난해 9월 발표한 뉴욕구상에 이어 우리 정부의 디지털 국정 어젠다를 세계에 공유합니다.
-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
소르본 대학에서 석학들과 함께 ‘디지털 비전 포럼’을 개최하고 새로운 디지털 규범 정립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밝힐 계획입니다.
☞ 자세히 보기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