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 일본 안보 지킬 방안 발표!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
2023년 27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당선되었습니다. 이시바 신임 총재는 한일관계에서 비둘기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총재로서 일본의 안보를 강화하고, 미일 지위 협정 개정과 아시아판 나토 창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안보 위협
이시바 신임 총재는 당선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러시아의 일본 영공 침범, 중국의 항공모함 랴오닝함의 일본 접속수역 항해 등을 언급하며, 일본의 안전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을 지키는 것을 제대로 확립하겠다는 그의 발언은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시바 신임 총재는 방위력 강화를 주장해 왔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대해 강하게 반응했습니다.
- 그는 일본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여러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판 나토 창설과 미일 지위 협정 개정
이시바 신임 총재는 선거 기간 동안 아시아판 나토의 창설과 미일 지위 협정의 개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외무성과 방위성과 협력하여 이 목표를 구체화하겠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외무성 및 방위성과 잘 확인하면서 구체화하겠다고 밝힌 이시바 총재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거 예상
조만간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거에 대해 이시바 총재는 야당과의 논전을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국민의 판단을 받겠다는 그의 발언은 민의를 중시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가능한 한 빨리 국민의 심판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의 발언은 자민당 내의 정국 변화에 대한 결의를 다짐함을 나타냅니다.
자민당 파벌 비자금 스캔들에 대한 대응
이시바 신임 총재는 자민당 파벌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의 공천 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선거대책본부와 협의해 판단을 내리겠다는 그의 발언은 공천권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천권자인 나도 설명 책임을 다하고 싶다며 그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경제 대책과 디플레이션 탈피
이시바 총재는 디플레이션 탈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그는 임금 상승을 통해 일본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물가 상승을 웃도는 임금 상승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이시바 신임 총재는 디플레이션 탈피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물가 상승보다 임금 상승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첫 기자회견에서의 강조 발언
첫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재는 약 30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동안 일본의 안보와 경제 정책을 주로 다뤘습니다. 그는 일본을 다시 웃는 얼굴로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시바 총재의 이러한 발언은 많은 국민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평가와 후임 선출
이시바 신임 총재는 현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파벌 비자금 스캔들로 인해 연임 도전을 포기한 기시다 총리에 대해 대단한 결의를 갖고 자민당이 다시 태어나도록 결단했다며 그의 결의를 존경했습니다. 이시바 총재는 내달 1일 소집되는 임시 국회에서 제102대 일본 총리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맺음말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의 당선은 일본 자민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는 안보와 경제를 강화하여 일본이 다시 한번 역동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시바 총재의 리더십이 일본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