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애틀 무탄소항로 해양수산 중추국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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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물가 관리 및 민생 안정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률을 1.4%로 유지하며, 전체 소비자물가(2.5%)와 비교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축수산물 방출과 소비촉진 행사 등 적극적인 수급 관리 덕분입니다. 현재 김과 고등어 등의 물가는 일부 상승했으나, 비축수산물을 방출함으로써 수산물의 가격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올해 2700ha 규모의 신규 양식장을 개발하여 김의 공급량을 확대하였으며, 해역 및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과 연안 지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교통편이 없는 도서 지역에 여객선을 지원하고, 섬 주민에게 택배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해운산업 및 항만의 재도약

해운산업과 항만은 우리나라의 수출입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정부와 금융기관의 지원에 힘입어 더 큰 글로벌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상수송력 1억 톤을 돌파하며, 역사적인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부산항신항 제7부두의 개장이 대표적인 예로, 이는 세계 9번째 완전 자동화 항만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어 우리나라가 세계 4위 해운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수출입 물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중동지역 분쟁 등으로 인한 물류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결했습니다.


  •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를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낮게 유지하며 물가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어촌과 연안 지역의 지원 정책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세계 9번째 자동화 항만을 새롭게 개장하며 해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 도약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로의 도약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태평양 횡단 무탄소 항로를 최초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항로는 부산부터 시애틀과 타코마를 연결하여 국제적 환경 보호 기준을 앞서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해양 협력을 주도하여 인태지역 해양 개발을 선도할 계획이며,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예정입니다. 녹색해운 항로의 확대와 해외 항만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으로 전환

기후변화와 수산자원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해수부는 어업 규제를 대폭 개선하여 어획량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어선어업의 규제를 1500여 건 중 절반을 철폐하고,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관리하여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참다랑어 등 원양 수산물의 어획한도를 확대해 수산물 공급을 원활히 할 계획도 있습니다. 양식업은 스마트·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수산업이 5조 원의 수출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산업 성과 및 계획

수산업 수출 규모 해운 서비스 수출액 해양 플랜트 서비스 수주액
4조 원 대 50조 원 8300억 원

최근 몇 년간 수산업과 해운 서비스 부문에서 현저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수산식품 수출은 4조 원을 넘어서며, 해운 서비스는 50조 원에 달하여 서비스산업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해외 해상운송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 덕분에 이룬 것입니다. 또한, 해양 플랜트 서비스의 수주량은 증가세를 보이며,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에서의 시장 개척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성장이 기대됩니다.

해양주권 확립 및 해상 교통 여건 조성

해양주권은 반드시 확립해야 할 필수 요소입니다.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단호하게 대응함으로써, 최근 5년간 48%의 불법 조업 감소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우리의 해양 영토를 지켜가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국가해양지도집을 발간하여 국민들에게 해양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해상 교통의 원활한 운영은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정책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과 해양수산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양산업 확장 및 보호

미래에는 해양산업의 확장과 그에 따른 보호가 중요합니다. 해양 보호구역을 2배로 확대하고, 해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효과적 관리를 통해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어구보증금 제도를 확대하고 불법 어구를 철저히 관리하여 해양 생태계를 보전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하천과 연결된 곳에 폐기물 차단 시설을 설치하여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를 줄이고자 합니다.

미래 해양 교육 및 관광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해양 교육과 관광의 활성화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해양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세대도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양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학적 감시와 예측 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공개하여 국민의 인식을 높일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나라의 해양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부산시애틀 무탄소항로 해양수산 중추국가의 미래!
기사작성 : 관리자
부산시애틀 무탄소항로 해양수산 중추국가의 미래!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1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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