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영웅이 새 단장 7년 만에 변경!

소방청 캐릭터 새 단장

소방청이 7년 만에 기존의 공식 캐릭터 ‘영웅이’의 제복 디자인을 새 단장했다. 소방청은 소방공무원 복제세칙 개정에 따라 이 같이 개선하고 119구조견 캐릭터인 ‘일구’를 추가해 공식 캐릭터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7년 만에 새 단장한 소방청 캐릭터(이미지=소방청 제공) 영웅이는 소방청 개청 전인 2017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시절 제작해 지금까지 소방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개선된 영웅이는 화재·구조·구급뿐 아니라 예방·안전교육 등 다양해진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잘 드러내기 위해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신규 캐릭터 일구는 구조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119구조견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디자인 선정부터 이름 추천까지 국민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소방청 공식 캐릭터는 소방청 누리집( www.nf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소방청 상징물 및 캐릭터 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공식 캐릭터의 사용과 관리에 대한 지침도 마련했다. 소방청은 넓어진 소방업무의 범위만큼 이번 캐릭터 개선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홍보 자료 제작, 국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방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낙동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청 공식 캐릭터인 영웅이와 일구가 많이 사랑받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청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소방청 대변인(044-205-7017)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의 배경

소방청의 기존 공식 캐릭터인 ‘영웅이’는 2017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시절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이 오래됨에 따라 현대적 요구에 맞게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화재·구조·구급뿐 아니라 예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반영하기 위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신규 캐릭터 ‘일구’는 119구조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국민이 직접 디자인 선정 및 이름 추천에 참여하여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캐릭터 개선은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활동을 더욱 강조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 7년 만의 캐릭터 디자인 새 단장
•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탄생한 ‘영웅이’
• 119구조견을 형상화한 신규 캐릭터 ‘일구’
• 국민 참여로 탄생한 특별한 의미
• 다양한 영역에서 캐릭터 활용 계획

캐릭터 개선의 의미와 목적

이번 캐릭터 개선 작업은 소방청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국민 참여로 탄생한 '일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방청은 교육 프로그램, 홍보 자료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 및 목표

소방청은 넓어진 소방업무의 범위만큼 이번 캐릭터 개선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홍보 자료 제작, 국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방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주낙동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청 공식 캐릭터인 영웅이와 일구가 많이 사랑받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청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청은 소방안전 홍보와 국민 안전교육을 통해 소방 안전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추후 국민 참여 이벤트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며,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책뉴스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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