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임단협 2차 합의 노조 투표는 8일!

기아 노사의 출산휴가 10일에서 20일로 확대

기아 노사는 2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제 11차 본교섭에서 올해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산휴가는 직원의 삶의 질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직원들이 출산을 준비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여유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1차 잠정합의 내용

앞서 기아 노사는 지난 9일 1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습니다. 기본급 월 11만2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경영 성과급 300%+1,000만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280만원, 최대실적 기념 특별성과격려급 100%+5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무상주 57주 지급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직원들의 경제적 안정에 기여하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기본급 월 11만2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직원들의 기본 급여를 증대시켜 생활비 부담을 줄입니다.
• 경영 성과급 300%+1,000만원: 회사의 성과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함으로써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향상시킵니다.
•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280만원: 기아 창립을 기념하며 특별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2차 잠정합의 내용

이번에 도출한 2차 잠정합의안에는 출산휴가 확대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리는 등의 내용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차 잠정합의 내용은 8일 예정된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2차 잠정합의 찬반투표 예정

2차 잠정합의안 조합원의 찬반투표는 8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투표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얻으면 4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이는 기아 노사의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의미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노사의 합의와 협력은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아 노사의 기본급 인상 및 혜택

기아 노사의 이번 잠정합의는 기본급 인상, 성과급, 특별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경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동기 부여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사의 협력과 미래

기아 노사의 이번 잠정합의와 2차 잠정합의안은 노사 간의 협력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기아 노사는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결론

기아 노사의 이번 협약은 직원들의 복지와 경제적 안정을 보장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출산휴가의 확대는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노사가 협력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은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