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가상자산 탈취 아세안 국가 역량 대책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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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상자산 탈취 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

최근 발표에 따르면 외교부는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아세안 7개국과 사무국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해부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아세안 국가들의 사이버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아세안 국가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현장 연수는 온라인 사전교육과 오프라인 방한 연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아세안 국가 금융 및 가상자산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이 제공됩니다.

교육 프로그램 구성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교육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전교육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현재 오프라인 연수가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자산거래소 사이버 보안 강화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제도적 구축 방안을 교육합니다. 아세안 국가들의 금융 및 가상자산 관련 공무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방어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행위로부터 아세안 국가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로 인한 아세안 국가의 금전적 피해 사례 분석
  •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방지 제도 구축 방안의 중요성
  • 국제사회의 협력과 정보공유의 필요성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과 그 대응

최근 보고에 따르면, 북한은 가상자산 탈취와 같은 사이버 공격을 통해 연간 수억 달러의 불법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의 정체성을 위장한 정보기술(IT) 인력 채용을 통한 활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국제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은 연수생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북한 정권의 불법 사이버 활동이 핵·미사일 개발과 같은 국제적인 위험성을 가진 활동을 어떻게 자금조달을 지원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이 이러한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아세안 국가들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를 포함한 악성 사이버 활동이 각국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정보 공유와 대응 공조가 필수적입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의 수사 사례와 민간 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고, 이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견제하고 그에 대한 경각심과 공조를 확대하려는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불법 활동 차단 전략

국제 협력 확대 사이버 방어 역량 강화 암호화폐 보안 정책 강화
아세안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증대 한국 내 사이버 방어 역량 증진 암호화폐 거래 보안 정책의 철저한 구현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차단은 국제 사회의 협력이 핵심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세안과 다른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이버 방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적으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세안 국가들도 이와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정책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과제와 계획

앞으로도 외교부는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차단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증대와 정보 공유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과 협력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세안 국가들과의 대응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북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강화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증진시키고,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결론과 종합적인 이해

이번 외교부의 프로그램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불법 활동을 억제하며 아세안 국가들의 금전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포석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지 교육과 훈련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국제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의 이러한 노력이 국제 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합니다.

추가 문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외교부 한반도정책국 북핵정책과로 연락하면 됩니다. (문의: 02-2100-8356)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의거해 출처 표기 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사용 시 제3자의 저작권에 주의해야 하므로 사용 불가합니다. 자료 출처는 웹사이트 www.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거해 준수해야 합니다.

북한 가상자산 탈취 아세안 국가 역량 대책 전수!
기사작성 : 관리자
북한 가상자산 탈취 아세안 국가 역량 대책 전수!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12223
2024-10-2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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