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7.12.) - 국무조정실
양식장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민간 기관을 통한 4천 건 이상 검사를 추가해 총 6천 건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이 확인된 경우엔 해당 해역 생산자에게 안전필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7.12.)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7월12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70건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입니다.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
치바현, 이바라키현 등에서 입항한 38척 방사능 조사 결과는 모두 ‘적합’입니다.
<정부 조치 설명>
양식장 방사능 검사 확대 방안
①현황
현재 약 1만 2천여 개 양식어업권에서 수산물 51개 품목을 생산합니다.
올해 상반기 1,153건의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②검사 추가
현재 계획된 2천 건 검사에 민간 기관을 통한 4천 건 이상 검사를 추가해 총 6천 건의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는 나오는 즉시 해당 양식장에 통보하며 국민들께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③안전필증 발급
검사를 통해 각 해역과 수산물의 안전이 확인된 경우, 수협과 협력해 해당 해역 생산자에게 안전필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발급된 안전필증은 유통, 소비처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