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가루쌀은 일반쌀과 다른 품종…가공 산업 활성화도 차별화 중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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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경향신문 <‘쌀 소비’ 혁신···‘가루쌀’ 먹힐까>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이미 이명박 정부에서 쌀가공산업 육성·소비 촉진 정책을 폈으나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②쌀 공급 과잉의 본질은 외국 쌀 수입에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가루쌀은 남는 쌀을 가공용으로 이용하던 과거 쌀 가공 산업 육성정책과 달리 밀처럼 대량 제분이 가능한 가공 전용 품종의 쌀이라는 점에서 정책 추진 여건과 방식이 다릅니다.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2022년 6월) 전인 2019년부터 가루쌀을 원료로 하는 제과제빵류, 맥주 등의 식품 시장이 있었습니다. 가루쌀은 빵, 국수, 과자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가공용 쌀로 식습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쌀 수요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②와 관련하여, 수입산 쌀은 정부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쌀 수급에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실 가루쌀산업육성반(044-201-2912), 식량정책과(044-201-182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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