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이익과 내년 9대 신작 공개!
넷마블 3분기 성과 분석
올해 3분기, 넷마블은 영업이익 6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6473억원에 이르렀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입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2조 148억원에 달하며, 이로 인해 영업이익은 누적으로 1,80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해외 매출은 5,00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p 증가하여 총 매출에서 77%를 차지했습니다. 넷마블의 해외 매출 중 북미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43%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 (23%), 유럽 (13%)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처럼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는 각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합니다.
- 북미 시장은 넷마블의 가장 큰 매출처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한국은 넷마블 매출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기타 지역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위 매출 게임
넷마블의 상위 매출 게임으로는 '나혼자만레벨업:어라이즈'가 1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잭팟월드'가 각각 8%를 기록했으며, 그 외 게임들 역시 고른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 라인업이 폭넓은 사용자층을 만족시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장르별 매출 비중
캐주얼 게임이 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RPG가 38%로 뒤를 이었습니다. MMORPG는 15%를 차지했으며, 기타 장르가 8%를 기록했습니다. 넷마블의 게임 장르 비중은 다양한 장르에 대한 균형잡힌 투자와 개발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주환원 정책
정책 발표 | 예정 시기 | 목표 |
주주환원 방안 검토 발표 | 연말 | 투자자 신뢰 강화 |
넷마블은 이번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입니다. 연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투자자 신뢰를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미래 출시 계획
권영식 대표는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연말까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출시를 예고하며, 내년도 총 9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대작 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넷마블의 미래 성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글로벌 전략
넷마블은 다양한 지역의 시장 조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각 지역의 수요와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게임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권영식 대표의 비전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이 미래에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 및 기존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미래의 도전과 과제
넷마블이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변화하는 게임 사용자 취향과 신기술 도입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은 물론, 지속적인 혁신이 필수적입니다. 넷마블의 앞으로의 전략은 이러한 도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