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큐아이 혁신적인 박물관 문화 해설 등장!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의 도입 확대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제주항공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에 도입된 인공지능(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는 박물관 관람객에게 풍부한 해설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로봇은 박물관의 특성에 맞춘 특화된 해설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문화해설 기능을 한층 더 고도화한 '큐아이'는 다국어 및 수어 해설을 통해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며,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보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큐아이의 박물관별 특화된 서비스
각 박물관에서는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차별화된 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제주 고유의 문화와 생활 전반에 대한 해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의 큐아이는 교육 지원에 초점을 맞춘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로 기능하며,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항공과 우주에 대한 전문 해설을 제공합니다.
- 큐아이는 다양한 다국어 해설을 통해 국제 관람객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수어 해설 기능을 통해 청각장애인 관람객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게임, 퀴즈 등 상호작용 콘텐츠로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관람 지원
큐아이는 문화소외계층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다국어 및 수어 해설 강화를 통해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국립항공박물관에서는 기존의 해설 지원을 넘어선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문화 접근성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문화 콘텐츠를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격 접속 문화해설 로봇 서비스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한 원격 접속 문화해설 로봇 서비스는 물리적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발달장애 및 시청각 장애가 있는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로봇으로, 원거리에서도 고품질의 문화 교육을 지원하여 교육 시설의 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은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재 소개, 영상 콘텐츠 재생 등 여러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문의 정보 및 참고 자료
기관 | 연락처 | 비고 |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 044-203-2276 |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시한 '큐아이' 서비스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 단, 사진의 경우 제3자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별도의 사용 허가가 필요합니다. 기사를 활용할 경우 그 출처를 명확히 표기함으로써 저작권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향후 계획과 전망
문체부는 앞으로도 큐아이를 보다 다양한 지역과 문화 현장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서비스 확장은 시작에 불과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큐아이'를 통해 풍부한 문화 체험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과 함께,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