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부진사업 개편해 청년 일자리 재투자 재원으로 사용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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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동아일보 <中企 취업청년 목돈 지원 제도, 내년 폐지>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고용부 설명]
□ ’24년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은 그간의 청년층 노동시장 진입상황, 청년층의 이직에 대한 인식변화,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청년층 선호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산 규모와 추진방향을 결정한 것임
□ 즉, 동 사업은 이미 ’21년 이후부터 청년 고용이 개선되는 추세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으며, ’23년에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집중 지원하기 위해 ‘미스매치 해소’ 사업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신규 가입실적이 극히 부진(’23년 7월 기준 2,493명)하여 당초 목표 인원인 2만명에 크게 미달할 것으로 전망됨.
ㅇ따라서 ‘24년부터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진한 동 사업의 신규 가입은 종료하고(기존 가입자만 계속 지원), 청년을 위한 빈일자리 장려금*으로 재편한 것임
* 구인난 업종 인력 미스매치 완화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빈일자리 업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일정기간 근속시 장려금(3개월·6개월 근속시 각각 100만원, 총 2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할 예정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청년취업지원과(044-202-771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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