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힘 합쳐 좋은 일자리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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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점검회의, 민간과 협력해 일자리 창출 강화
2월 14일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는 정부와 경제 6단체가 함께 '민·관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며 올해 채용 확대와 상반기 채용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일자리가 민생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협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경제 6단체와의 협력
이번 협약에 참여한 경제 6단체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각자의 영역에서 민간 기업을 대표하며,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채용 확대와 고용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고용 애로 해소 위한 핫라인 구축
또한, 고용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고용 애로 해소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채용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생경제에 긍정적 영향 기대
정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이를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일자리가 늘어나면 국민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 전반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민생경제점검회의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경제 활성화와 고용 증진에 나서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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