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 만들기, 개혁 과제 안착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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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교육개혁 추진 상황 점검
정부는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5차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신학기 주요 교육개혁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교육개혁 실행의 원년
올해는 정부가 그간 기반을 다져온 교육개혁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교육개혁 과제
-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지원 인력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 AI 디지털교과서와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 신학기 학교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장 체감 변화와 정부의 지원 의지
이러한 교육개혁 과제들은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든 학생이 공평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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