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부채·운영 방안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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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부채 및 운영 방안 현황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대한석탄공사의 청산 및 부채 처리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정부는 현재까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 내용
2025년 6월 17일 조선일보는 "국내 최장수 공기업인 대한석탄공사를 합병 없이 청산하기로 정부가 가닥을 잡았다"는 단독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정부가 폐광 이후 석탄공사의 주요 기능을 정리하고, 남아 있는 2조 5천억 원 규모의 부채를 모두 인수해 출자금으로 부채를 일괄 상환한 뒤 회사를 청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의 공식 입장
그러나 정부는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부채 처리 방안이나 대한석탄공사의 향후 기관 운영에 관한 어떠한 결정도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부채 인수나 청산 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관련 사항은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중요성 및 향후 전망
대한석탄공사는 1950년에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기업으로, 그 역사와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부채 처리와 기관 운영 방안에 관한 결정은 신중하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국민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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