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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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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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언론에서 "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은 2018년 6월 이전 채무만을 대상으로 하고,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 원금 감면은 2020년 4월 이후 채무만을 대상으로 해 두 프로그램 사이에 지원 공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출발기금은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2020년 4월 이전에 발생한 채무도 채무조정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추진되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국민들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음을 금융위는 강조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채무 문제에 대해 빈틈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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