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지키는 안전과 회복의 100일

국가가 챙기는 안전한 노동환경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0일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먼저, 노동환경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 산업안전 감독관 300명을 긴급 증원하였으며(8월 26일), 업무상 질병에 대한 산재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조치를 9월 1일부터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7월 17일부터 적용하여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적 아픔

국가는 과거 사회적 참사로 인한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유가족을 초청하여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를 7월 16일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자금을 위해 2026년 예산안에 정부 출연금 100억 원을 편성하여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가가 지키는 국민 안전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 안전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8월 말 기준으로 폭염과 가뭄 대응을 위한 특별교부세 885억 원을 긴급 지원하였으며, 호우 피해에 대해서는 7월 22일과 8월 6일에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하였습니다. 8월 17일에는 피해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고, 8월 30일에는 강릉시에 가뭄 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민주권정부는 지난 100일 동안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동환경 개선, 사회적 아픔 치유, 국민 안전 강화에 집중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고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