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상생할인과 기후위기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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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에 1천억 원 편성
해양수산부는 내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에 총 1천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추가로 추경 예산 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협력하여 우리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통업체 배불리기 지적과 해수부의 엄격한 관리
기후위기 대응 위한 수산·양식분야 대책도 병행
해양수산부는 2024년 12월에 발표한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여, 고수온 피해와 환경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변동 등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스템 개선과 자원 투입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어업인의 상생을 위한 정책 추진
이번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과 기후위기 대응 대책은 소비자와 어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투명한 관리와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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