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쌀 생산 감축 아직 확정 아냐

콩·가루쌀 생산 감축 아직 확정 아냐

9월 23일 서울신문은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논콩과 가루쌀 재배 농가의 피해 우려를 보도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수매량이 쌓여 내년에는 30% 감산이 불가피하다는 내용과 함께, 정부 정책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농기계 비용 등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 입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콩과 가루쌀 생산 조정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수요 확대 방안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할 계획이며, 무엇보다 농가 소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5년산 콩의 경우, 생산량 증가를 감안해 6만 톤을 수매할 계획이며, 가루쌀은 전량 수매할 예정입니다.

시장 확대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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