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고공행진 속 시장격리 물량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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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과 정부의 시장격리 정책 현황
2026년 1월 7일, TV조선 뉴스는 쌀값이 역대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창고에는 공공비축미가 대량으로 쌓여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이 보도는 정부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공공비축미를 보관하는 동안, 시중 쌀값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 입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해 10월 13일 발표한 시장격리 10만 톤 중 일부인 4~5만 톤에 대해 실제 격리 여부를 신속히 재검토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산지 쌀값과 민간 재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공공비축미의 역할과 수급 전망
공공비축미는 흉작이나 가격 급등 등 비상 상황에서 국민에게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40~45만 톤을 매입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도 계획된 40만 톤(멥쌀 기준)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5년산 쌀 수급은 약 13.2만 톤의 과잉이 예상되고 있어, 정부는 지난 10월 13일 시장격리 10만 톤을 포함한 쌀 수확기 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재검토 계획은 이러한 수급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쌀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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