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 첫 공개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 10월 공개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10월,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담배 유해성 관리 제도의 첫 시행에 따른 것이다.
담배 제조·수입업자, 검사 의뢰 및 결과 제출 의무
검사 체계 안정적 운영과 검사기관 지정 계획
식약처는 검사기관과 협력해 효율적인 검사 일정을 조율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 17025) 인증을 받은 검사기관이 신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검사 수요를 원활히 해소할 계획이다.
전산시스템 개방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업체가 검사 결과를 제출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은 2026년 1월 중 개방된다. 식약처는 제출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과학적 검토를 통해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방침이다.
과학적 근거 기반의 유해성 정보 공개
검사 결과는 10월에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개된다. 이를 통해 국민은 담배의 유해성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공개된 정보는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게 전달될 예정이다.
업계 대상 온라인 정책설명회 개최
식약처는 제도 시행 초기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업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정책설명회를 진행하며, 검사 의뢰 절차와 결과 공개 절차를 안내한다.
신종 담배 제품에 대한 검사법 개발
4월 24일부터는 합성니코틴이 포함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분 분석법이 적용된다. 또한 엽궐련, 물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기존 검사 대상이 아닌 담배 제품에 대해서도 분석법 개발과 표준화를 추진한다.
잠재적 유해성분 분석법 확대 계획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배출물에 포함된 잠재적 유해성분에 대한 분석법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 건강 보호와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 이행을 바탕으로,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 건강 보호와 흡연 예방,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