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미래 협력 강화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결과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2026년 1월 19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수교 142주년을 맞아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경제 협력 강화
양국은 경제 규모와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교역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 등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양국 경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됩니다.
과학기술 분야 협력 확대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이 한층 강화됩니다. 기초 및 응용 연구 분야에서 공동 연구 지원을 통해 우수 연구자를 지속 발굴하고,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분야로 협력 지평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국의 강점을 살려 방위산업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협력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
한-이탈리아는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는 우방국으로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양국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
문화와 인적 교류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됩니다. 2026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선수와 방문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동계올림픽 기간 중 현지에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초청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 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확대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한-이탈리아 양해각서 체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총 3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습니다.
- 시민보호협력 양해각서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에밀리아 가또 주한이탈리아대사)
- 문화유산 및 경관 협력 양해각서 (허 민 국가유산청장 - 에밀리아 가또 주한이탈리아대사)
- 반도체 산업 협력 양해각서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 마시모 베키오 전기전자산업협회 기술이사)
대한민국과 이탈리아는 오랜 친구로서, 이탈리아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이탈리아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양국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과 평화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