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교육부 “올해 상반기 늘봄학교에 약 7만 3000명 학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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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연합뉴스 <600억 들인 늘봄학교 운영 이용 학생 6천명, 참여율 저조>등 다수 매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2023년 4월 기준 시범운영 참여 학생은 약 7.3만명으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6천명은 사실이 아닙니다. 214개 시범학교에서 초1에듀케어 5,257명, 방과후학교 54,050명, 아침·오후·틈새·저녁 돌봄 13,883명 등 약 7.3만 명(214교 총 11.8만 명 대비 62%)의 학생들이 늘봄학교에 참여하였습니다.
○ 특별교부금 600억 원은 17개 시도교육청의 늘봄지원센터 구축 지원 비용을 포함하여 5개 시범지역의 방과후프로그램 확대, 초등돌봄교실 질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 등 방과후·돌봄 이용 학생에게도 투입(약 7.3만 명)되었습니다.
○ 늘봄학교는 초1에듀케어,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돌봄 유형 다양화(아침, 오후, 저녁, 틈새 돌봄 등) 등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에듀케어) 통합 서비스입니다.
○ 2023년 3월 5개 교육청 214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시범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 전국 확산을 위해 늘봄학교 운영 지원체계 구축, 인력·예산 확보 등 여건을 마련 중입니다.
○ 교육부는 늘봄학교 추진을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관 방과후돌봄정책과(044-203-660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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