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ASF 방역 총력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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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아프리카 돼지열병 철저 방역 지시
2026년 2월 3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충남 보령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사실을 보고받고,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긴급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발생 농장 출입 통제 및 살처분, 집중 소독 철저 추진
김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해 발생 농장과 인근 지역에 대한 출입 통제를 엄격히 시행하고, 감염된 돼지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과 집중 소독을 포함한 긴급행동지침(SOP)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역학조사를 통해 ASF 발생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여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야생 멧돼지 관리 강화 및 울타리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에는 발생 농장 주변의 야생 멧돼지 서식 밀도와 흔적을 조사하고,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울타리의 긴급 점검과 취약 구간 보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야생 멧돼지를 통한 ASF 확산 차단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관계 부처 및 지방정부 협력 요청
정부는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관련 기관에 신속한 살처분과 정밀 검사,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양돈농가 방역 수칙 철저 준수 당부
김 총리는 양돈농가에 대해 농장 내외부 철저 소독, 외부인 출입 통제, 불법 수입 축산물 등 오염 우려 물품 반입 금지, 축사 출입 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는 ASF 확산 방지의 최일선에서 농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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