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승강제 도입으로 혁신기업 성장 촉진
Last Updated :

코스닥 시장 혁신과 체질개선 방안 발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을 2부 리그로 나누고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기업 성장 촉진과 시장의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
-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인력과 권한 대폭 확대, 통신사실확인자료 조회 권한 부여로 조사역량 강화
- 금감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 부여 및 공적 통제장치 도입
- 신고 포상금 지급상한 폐지, 부당이득과 몰수금의 최대 30%까지 포상금 지급으로 신고 유인 강화
- 회계부정 엄단, 고의 가담자 과징금 한도 2배 상향, 위반기간 장기화 시 과징금 20~30% 가중 부과
- 회계부정 책임자 상장사 임원 취업 제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
- 부실·저성과 기업 신속 퇴출 추진, 상장폐지 4대 요건 강화 및 집중관리기간 운영
주주가치 존중하는 기업문화 조성
- 중복상장 원칙 금지, 예외적 허용 엄격 심사
- 인수·신설 자회사도 중복상장 심사 대상 포함
- 분할 및 인수·신설 자회사에 대한 종합적·구체적 심사 기준 신설
- 낮은 주가 방치 방지 위해 M&A 공정가액 산정 및 외부평가 의무화 법안 지원
- 재평가 기준 자산가치 공시 도입, 장부가치와 공정가치 차이 주석공시 의무화
혁신기업 성장사다리 체계 구축
- 코넥스 시장 활성화, 지정자문인·외부감사인 수수료 일부 지원 및 지방기업 상장유치 강화
- 코넥스 투자펀드 확대해 시장 유동성 제고
-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 확대, AI·우주·에너지 분야 추가 도입 추진
-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스탠다드 세그먼트로 분리, 승강제 운영
- 프리미엄 세그먼트에 엄격한 진입·유지요건과 지배구조·영문공시 도입
- 대표기업 중심 지수 및 연계 ETF 도입으로 투자기반 확대
- 모험자본 생태계 개선, 장기만기 펀드 우대 및 IPO 외 회수시장 활성화 검토
- 국민성장펀드 본격 운용, 2028년까지 20조 원 이상 모험자본 신규 공급
국내외 자금 투자환경 개선
-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BDC, RIA 등 장기투자형 신상품 조속 출시
- 금융교육 강화로 장기투자 문화 확산
-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주식 통합계좌 활성화, 영문공시 확대 등 외환·증권시장 선진화 추진
- 토큰증권법 시행 대비 기술·제도 인프라 구축으로 디지털 투자상품 활성화
정부는 앞으로도 시장과 적극 소통하며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코스닥 승강제 도입으로 혁신기업 성장 촉진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