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프로포폴 안전관리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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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오남용 감시체계 강화
최근 KBS 뉴스9에서 보도된 의사의 프로포폴 중독 유발 및 감시체계 허술 문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프로포폴 사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업무 목적 외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을 선별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대상 집중 점검 현황
2026년 3월 기준, 식약처는 프로포폴 등 마취제 오남용 의심 의료기관 37건을 점검했다. 특히 3월 초부터는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30개 의료기관을 선정해 마약류 취급 및 보관 관리 적정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 중이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피부 및 성형 시술을 주로 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목적 외 사용 여부와 취급 내역 보고 적정성에 대한 특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프로포폴 투약 이력 관리 강화 계획
식약처는 앞으로 프로포폴 투약 이력 확인 대상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우선 권고할 계획이다. 환자 투약 내역을 더욱 면밀히 분석해 프로포폴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조치는 국민 건강 보호와 의료 현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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